일단 로컬 의상을 입은 아이들이 노는 분위기는 확실히 좋은 듯 하다. 이차를 안 나간다는 점과 팁이 테이블 팁을 포함하여 기타 팁이 조금 더 들어간다는 점이 단점이긴 하지만 이차 나갈 애 고정으로 앉혀놓고 만지작 거리면서 놀 애 하나 더 앉히는 정도로는 괜찮을 듯 하다. 하지만 방수가 많다보니 차례대로 하면 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진다는 부분에서 좋게 평가 받고 있는 부분인 듯 하다. 주간조는 길게를 안 간다고 하는 경우도 있어서 그 점은 미리 확인을 해야 하는 부분도 있다.
마담이 젊은 편이라 아가씨 수급도 잘해주시는데 여자들이 엄청 귀엽고 어려서 놀아보시면 재미는 있으실 거에요. 기본적인 한국말도 가능하고 풀부킹 시스템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숨은 강자라고 할 수 있죠. 시간만 잘 맞추면 괜찮을 수 있는데 방 갯수와 손님 수 제한이 아쉽긴 합니다. 이 곳은 코로나 이전에 다낭의 상징이라 불릴 정도로 유명세가 대단했어요. 하지만 최근에는 이 곳보다 더 좋은 업체가 많이 생겨나서 그런지 예전만 못합니다. 원래는 한국 형님들이 여행 오셨을 때 준코는 꼭 들리는 장소였는데 관리자가 운영을 제대로 못하면서 손님들의 발걸음이 뚝 끊겼다고 해요.
접대 자리가 필요하시다면 원오페라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6시~ 6시 30분에서 아가씨들 초이스를 보시고 맘에 드시는 분들을 골라 앉혀서 같이 노시면 되는 시스템입니다. 저희 가게로 오신다면 싸이즈 걱정 없이 압도적인 매니저 수를 보유하고 있기에 오시는 분들의 취향을 모두 맞춰드려요. 이런 곳에 처음 오는 형님들께서는 분위기를 형성하는 것에 어려움도 많이 느끼십니다. 한국에서는 아시다시피 남자들이 분위기를 재밌게 이끌어가지 못하면 그 날 술자리는 거의 망했다고 봐야하는데요. 따뜻한 기온, 저렴한 물가가 특징인 이 곳은 한국인들을 위한 밤문화도 잘 형성되어있습니다.
나트랑 세븐 가라오케는 다양한 노래 선택이 가능하며, 영어, 베트남어, 한국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노래방을 즐길 수 있습니다. 노래 선택을 위해 린시스템을 사용하며, 손 쉽게 좋아하는 노래를 찾아 부를 수 있습니다. 또한, 가라오케에는 대형 TV 화면과 탁월한 음향 효과가 갖추어져 있어 고급 프로페셔널 노래방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다른 곳보다 최근에 생긴 곳이라서 시설과 룸 구조도 세련되고 깔끔해서 함께 방문한 고객께서 굉장히 만족하셨습니다. 덕분에 접대도 성공적으로 할 수 있었고, 계약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담당 매니저와 직원분들도 계속해서 룸 환경과 분위기를 신경써주신 덕분에 부담없이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숏타임은 좀 더 짧은 시간 동안 꽁까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옵션이며, 롱타임은 더 오랜 시간 동안 즐길 수 있는 옵션입니다. 다양한 선택지를 통해 손님들은 가라오케 체험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으며,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옵션을 선택하여 즐거운 2차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2시간 타임제로 이용할 수 있으며, 원하신다면 연장도 가능합니다. 이처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친구들이나 직장 동료들과 함께 케쥬얼하게 방문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재미있는 노래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꼭 한번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2024년 기준으로는 현재 벤츠가 가라오케가 가장 핫하구요, 그 다음에는 최근에 떠오르는 뉴월드 가라오케가 있습니다. 이곳은 한국인 실장님도 계시고 접대 자리로 모시기 좋은 그런 곳입니다. 호치민의 각 지역별 주요 가라오케는 다음과 같으며, 이 가운데 추천할만 한 인기 KTV 업소들은 글의 말미에서 보다 자세하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계셨던 한국인 분이 운영을 참 잘하셨는데 어느 순간 현지인으로 바뀌면서 스타일이 이상해진 업체에요. 애매하게 베트남 로컬식으로 전환해서 저 포함 많은 형님들이 당황한 곳인데 지금은 다시 한국인이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하지만 그 때 당시에 워낙 엉망진창으로 운영해서 그런지 이 업계에서는 소문이 확 퍼진 곳이에요. 손님이나 가이드 모두 고개를 갸우뚱 하는 업체라고 볼 수 있죠. 물론 명성이 있는 곳이라서 막상 가보시면 나쁘지는 않지만 요즘에는 준코보다 더 좋은 업체가 있어서 우선적으로 권해드리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내부 인테리어가 낡았고 가구 역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지만 장점도 존재해요.
여행 중인데 비엔티안 KTV를 이용할 만한 시간이 없을 것 같습니다. 라오스 전통 음악을 들으며 관광을 즐기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더 많은 인원이 이용하고 싶다면 미리 예약을 하면 됩니다.
많은 이들이 누구나 아는 곡을 골라 다 같이 부를 수 있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친구나 동료가 좋아하는 가수나 음악 장르에 대해 알게 되면서 공통점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노래를 같이 부르지 않아도 탬버린이나 마라카스를 손에 들고 노래하는 사람을 응원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카라오케’가 아닌 형태인 ‘카라오케 바(カラオケバー)’는 카라오케 머신이 있는 ‘바(Bar)’입니다. 노래하고 싶은 사람들은 누구나 노래할 수 있지만(미리 등록해야 하는 경우도 있음), 바 손님 전체 앞에서 노래를 부르게 되죠.
휴양지 느낌이 강해서 업체 사람들 역시 이 곳으로 많이 집중하고 있고 만족도 역시 올라갈 수 밖에 없어요. 베트남에서 내노라하는 여자들이 다낭에 모이기 때문에 저희는 질 좋은 서비스를 한국 형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어요. 가라오케와 일반 노래방에 대한 차이점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지만 한 번 와보시면 어떤 점이 다른지 바로 느껴보실 수 있어요. 노래방에서는 노래만 부르지만 가라오케에서는 노래와 술, 연애 모두 가능합니다. 한국의 경우 약간의 눈치가 보일 수도 있는데 베트남 다낭은 워낙 문화 자체가 프리해서 원하시는 부분 모두를 충족할 수 있어요. 베트남에 오시면 헌팅에 대한 욕구가 생기실 수 있는데 예상보다 성공률이 낮은 편이에요.
꽁교수님이나 기타 베테랑들도 꼭 첫날 혹은 마지막 날은 넘버원을 찾고 기타 다른 가라오케를 경험하고 오신 분들도 가장 호평하는 곳이 넘버원이다. 주재원 형님들이 자주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가게 방침으로 2차 롱타임 나가는 손님들은 기본세트에 어느정도 술 추가를 해주면 좋겠다는 입장을 내기도했습니다. 울 한국도 10년,20년전 가짜 양주가 적지 않았기에 더구나 동남아에서는 더 믿고 안전하게 마실 수 없었겠네요.
여행객 중심의 가라오케 답게 롱타임 비율이 가장 좋다. 1,2,3번 앞쪽 방에는 적어도 50% 이상은 되는 것 같다. 고로 잘 노시는 분들에게는 애들이 분위기를 타서 화끈하게 잘 놀고 리드해서 노는 걸 잘 못하시는 분들에게는 내내 차분한 분위기가 연출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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